[생활의 달인 990회] 피자 샌드위치 달인 “오븐 샌드위치와 크로스타, 누볼라 빵” 가게 소개 ‘파작’
서울 종로 한복판, 청계천을 따라 걷다 보면 독특한 향과 감성이 퍼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파작’이라는 이름의 오븐 샌드위치 전문점입니다.
겉보기엔 작고 조용한 공간이지만, 이 작은 가게 안에서는 매일 빵 굽는 소리와 따뜻한 향이 오가며, 서울 도심에서 색다른 식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됩니다.
□ 가게 소개
- 상호 : 파작
- 주소지 :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57 1층
- 영업 : 11시 ~ 20시 40분(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TV 프로그램 소개
이러한 ‘파작’의 매력은 단순히 입소문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2025년 7월 7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 제990회에서는 ‘피자 샌드위치의 달인’ 편을 통해 전국 시청자들에게 그 존재를 알렸습니다.
마치 샌드위치 같지만 피자처럼 바삭하고 풍미 깊은 빵, 그 정체불명의 매력을 간직한 오븐 샌드위치는 더욱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달인이라 불릴 만큼의 노하우가 담긴 이 메뉴는 '파작'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레시피와 조리 방식으로 탄생한 결과물입니다.
□ 편의 사항
'파작'은 메뉴뿐 아니라 손님을 맞이하는 방식에도 세심한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 먼저, 와인과의 페어링이 가능해 식사를 단순히 끼니 해결이 아닌 미식 경험으로 확장해 줍니다.
또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메뉴들로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하며, 혼자 방문한 손님들도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혼밥에 적합한 테이블 구성과 분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체 손님도 문제없이 수용 가능한 좌석 배치와 더불어, 포장 서비스도 제공되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점심 장소로 손꼽힙니다.
□ 메뉴 구성
‘파작’의 메뉴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에 머물지 않고, 한 끼 식사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려 줍니다.
대표 메뉴인 RTM은 루꼴라와 토마토, 생 모짜렐라, 그라나파다노 치즈, 레몬 비네그렛, 그리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어우러진 샐러드 샌드위치로,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유러피안 코호 연어 샐러드는 훈제된 코호 연어와 붉은 사과, 구운 호두의 조합이 이색적이며,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시켜줍니다.
특히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잠봉 트러플 허니버터는 7일 동안 염지한 수제 잠봉 햄과 파작만의 특제 트러플 허니버터가 더해져, 단짠단짠의 깊은 풍미를 전합니다.
샌프란시스코 크랩 샐러드는 홍게 다리살과 새우, 계란, 상큼한 드레싱이 가득한 메뉴로, 산뜻하면서도 풍성한 맛을 자랑하며,
애플민트 스리라차 닭가슴살은 수비드 방식으로 촉촉하게 조리된 닭가슴살에 애플민트와 스리라차 아이올리 소스가 더해져 중독성 있는 맛을 냅니다.
또한, 베이컨 핫 토마토와 애플 바닐라 요거트는 각각 진한 베이컨 토마토 소스와 달콤한 요거트 크림이 특징으로,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댓글 0
🥘 전국맛집
“식물과 팥요리에 진심인 오양택씨 팥칼국수와 새알팥죽” 맛집 소개

“채식주의자 부부의 비건 쌀빵(홍국단팥빵과 쌀바게트) 맛집 소개” 우부래도

“샤로수길 청년 요리사의 파요리(청파새참과 파크림수제비) 맛집 소개” 청파

“중식당에 국밥이? 짬뽕의 색다른 변신! 갈릭빈새우와 중화국밥” 맛집 소개

“생크림 떡에 담아낸 두 번째 인생 편 맛집 소개” 소부당 한옥마을점

“수제 만두전골, 도토리전과 야채무침 맛집 소개” 다솜차반 소서노

“여름철 보약 복분자 소스 바른 장어구이 맛집 소개” 성내장어셀프

“현지의 맛 그대로! 카레돈가스와 믹스카츠 맛집 소개” 유메노키친

“탱글탱글한 도토리묵밥 8,500원 맛집 소개” 자연한가득 다람골

“엘로디를 사로잡은 제육볶음과 김치찌개 한상 맛집 소개” 굴다리식당

“오늘은 빙수 콩국수와 라이브 쿠킹 연두부 맛집 소개” 프리미엄 두부 온유담

“천하장사 가수 백승일의 무주군 해물갈비짬뽕과 머루소스탕수육 맛집 소개” 천마루

“입소문 난 카페의 비결은 우유? 딸기라떼와 커피 맛집 소개” 조윤희 커피하우스

“솥밥 주는 찜닭 정식, 초저가 맛집 소개” 가마구이찌 가마솥밥한상차림

“가수 원미연의 '맛 따라 인연 따라' 만두전골과 장칼국수 식당 소개”
